충남도의회 행문위, 역사문화연구원의 적극적인 정책기능 강화 요청
충남도의회 행문위, 역사문화연구원의 적극적인 정책기능 강화 요청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3.11.13 17:56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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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관 2023 행정사무감사 실시
충남 의병·동학 등 역사문화 아젠다 설정 및 부석사 금동불상 환수 대책 마련 등 강조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13일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문화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충남역사문화연구원)
행정문화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2022년도 대행사업과 위·수탁사업 비율이 30%에 육박한다”며 “지난 감사에서도 지적했듯이 연구원 본연의 연구사업에 집중해 정책기능을 강화해달라”고 지적했다.

박정수 위원(천안9·국민의힘)은 “유교문화진흥원이 분리된 만큼 보다 적극적인 사업 참여 노력이 필요하다”며 “충남역사문화 아젠다 설정과 정부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국비 확보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장헌 위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충남의병기념관 건립과 함께 역사적 의의가 큰 동학농민운동의 정신 또한 기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사업이 추진된 7개 시군 이외 지역에도 참여 독려가 필요하다”며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충남의 호국정신이 자부심이 되도록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기영 위원(공주2·국민의힘)은 “올해 2회째를 맞은 공주 충청감영역사문화제가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배제된 채 행사가 이뤄지고 도로사용점용 허가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졸속축제로 끝나 지역 내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며 “내년에는 지역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행정 절차를 준수하는 등 시행착오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부석사 금동불상의 소유권 관련 소송에서 패소하는 유감스러운 결과가 발생했다”며 “본 소송은 한 지역을 넘어 충청남도 유물에 관한 문제로, 추후 연구원과 관련 민간단체와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해 나가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최광희 위원(보령1·국민의힘)은 “역사문화연구원의 정·현원 현황에서 기능직과 공무직 비율이 34%를 차지해 대폭 수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연구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공무직 인원을 연구직으로 조정되도록 노력해달라“고 피력했다.

이현숙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 MZ세대까지 세대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K-유교문화가 널리 알려져 K-문화 콘텐츠의 하나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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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11-13 23:22:04
헌법이나,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의 자격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준동을 아랑곳 하지 않는 특질을 가졌습니다.또한 주권.학벌이 없는 서울대와 추종세력의 약탈을 인정해 줄수도 없습니다. 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국사 성균관자격), Royal 서강대(세계사의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그리고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불교 Monkey서울대(일본 불교僧 점쇠 천황이 세운 불교 마당쇠 대학). 한국에 무종교인은 없습니다..5,000만 모두가 유교국 조선의 한문성명.본관 가지고, 유교교육 받고, 설날,추석.대보름,한식,단오 및 각종 명절, 24절

윤진한 2023-11-13 23:24:08
일본의 국교), 불교, 기독교의 위상을, 한국에 적용할수는 없음.

그리고 한국과 바티칸시티는 외교관계를 수립하였기 때문에, 한국헌법 임시정부가 선전포고하고,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인 일본의 종교기준을 적용하는게 맞지않음.@한국영토에 주권없는 패전국 잔재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열 불교 일본 서울대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에 도전하는것임.

윤진한 2023-11-13 23:22:47
24절기,문중제사.가족제사!

일제 강점기에 강제 포교된 일제강점기 포교종교들이 종교협의회나 어떤 모임 가진다고, 종교주권이 생기지는 않습니다.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그리고 주권없이, 일본 강점기 강제 포교종교도 같이 믿는 현상이 생겨남.

@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교나, 서유럽의 세계종교인 가톨릭의 하느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절대적 초월자이십니다.

하늘이 보내신 성자이신 성인 임금 공자님은 황제 칭호인 문선제(文宣帝).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聖文宣王)의 오랜 전통으로 호칭되어 오고 있습니다.聖人에 이르신 스승(至聖先師). 은나라 왕족의 후손이신 공자님. 참고로 하면, 공자님 아버지 시호

윤진한 2023-11-13 23:23:24
시호는 계성왕(啓聖王)이시고 공자님 어머니 시호는 계성왕 부인(啓聖王夫人)이십니다.@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그러나 세계사로 보면, 가톨릭이라는 세계종교는 너무 세계인에 일반화되어서, 국사적개념과 병립하여, 세계사적 개념으로,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의 일원인 한국에서, 국제관습법상 세계종교 가톨릭의 자격으로 예우하는게 적절함. 일본식 개념으로, 일본 국지신앙인 일본 신도(일본의 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