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4일 리버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진)에서 ‘공공형어린이집 푸른콩깍지 나눔축제‘의 일환으로 아나바다 장터를 진행하고 수익금 24만6천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9단지에 위치한 리버파크어린이집은 지난 6월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리버파크어린이집 김은진 원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원생들과 함께 푸른콩깍지 나눔축제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세종본부장은 ”십시일반 모아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통해 우리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의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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