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영환)이 20일 교내 에듀파크 1층에 ‘창업카페&갤러리’를 오픈했다. 오픈식에는 남상호 총장을 비롯하여 교내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고 20일 밝혔다.
창업카페&갤러리는 ‘2023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의 후원을 바탕으로 조성된 공간이다.
대전대에 따르면 창업의 중요성이 나날이 급증하고 있는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LINC3.0사업을 비롯해 각종 국책사업과 과제운영을 바탕으로 학생 창업자 지원과 교원 창업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 창업카페&갤러리 공간을 기반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실전 창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창업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창업카페&갤러리 오픈을 통해 학생 및 교원 창업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공간을 마련했다”며 “구성원들이 이 공간에서 마음껏 토론하고 창업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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