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지난 18일 본교 성지관에서 개최된 제1회 DST찬양페스티벌 본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예선 총 17팀 중 8개 본선팀이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면서도, 찬양과 찬무가 지닌 은혜와 감동을 한껏 전달하였다.

초청 가수 겸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같이 걸어가기(염평안, 조찬미, 임성규)는 경연 무대를 신중하게 보며, 참가자들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영예의 대상은 청주청남교회 John&David팀이 차지하였으며, 나머지 7팀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대전과기대 이효인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업과 병행하는 가운데에서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는 더 많은 기관들이 참여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오늘같이 서로가 은혜와 감동을 받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다시 한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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