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천안시 성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함호영)은 28일 하늘샘교회(담임목사 이성수)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3 따뜻한 희망 상자 100박스를 기탁받았다.

하늘샘교회(담임목사 이성수)는 희망친구 기아 대책 기관과 연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과 생필품, 화장품, 방역용품 등이 담긴 1,4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천안시 성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천안시 성정종합사회복지관은 이날 받은 희망 상자를 복지관 권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성수 하늘샘교회 담임목사는 “희망 상자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에게 닿아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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