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당 떠난 인사 복당 추진 밝혀
박성효, 당 떠난 인사 복당 추진 밝혀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2.07.23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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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12월 대선 앞두고 화합과 단결 정권창출 이뤄내자

새누리당 박성효 대전시당위원장은 지난 총선을 바탕으로 12월 대선을 앞두고 당원간에 화합하고 단결해 한 방향으로 나아가서 12월 대선에서 정권을 창출하는 역사를 이뤄내야한다는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 박성효 시당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23일 오후 시당사에서 정권창출의 제일 선봉에 자신인 시당위원장으로서 가시밭길을 맨발로 라도 가는 심경으로 앞장서겠다며 함께하시는 많은 분들이 힘을 도와주시면 반드시 이뤄내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에 대해서 큰 기대를 하고 계시리라 믿는다. 새로운 분들을 모시고 청년과 여성이라는 우리들이 더 관심을 가져야 될 그런 분야를 확산할 수 있는데 관심을 많이 썼다. 오는 8월 20일날 저희 새누리당 경선이 끝난다. 바로 선거대책본부의 형태로 확대 개편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당직 인선이 이걸로 종료되는 것이 아니고 추가로 좋은 분들 다시 영입하고 해서 보안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오신 분들도 좋은 분들이 있으시면 늘 말씀해주셔서 함께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먼저 당부했다.

특히 그동안 우리 새누리당 한나라당과 함께 해오면서 이런저런 사정으로 잠시 떠나야 했던 많은 동지들이 함께 하고 있다고 이제는 큰일을 앞두고 함께 뜻을 같이 하는 동료들과 함께 갈 수 있도록 길을 여는 데도 저희들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고 밝혀 출당이나 탈당 징계를 받은 당원들에 대한 재입당을 추진할 것으로 해석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대선에서 중요한 것은 내부의 단합과 화합 아울러 겸손한 자세를 가지고 국민들에게 시민들에게 마음을 얻는 일. 선거는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시민유권자 한분 한분이 귀한 좀더 낮은 자세로 눈높이를 낮춰 한분 한분의 마음을 살 수 있을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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