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따르면 7일 보람동에 위치한 쎈종합건설(대표 하종우)에서 ‘2023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3백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하종우 대표는 산타원정대 캠페인뿐만 아니라 나눔골프대회, 공부방 조성 등 아동 지원 활동에 다방면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종우 쎈종합건설 대표 및 직원일동, 그리고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하종우 대표는 “아이들이 보다 밝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만족감을 느낄 때 스스로도 큰 보람을 얻는다”라며 “추운 겨울 난방비에 부담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은 ”늘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주저없이 후원 활동을 이어와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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