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시책사업 수변구역 식제 및 친수공간 주변 자전거 도로정비 등 참여
대전광역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1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하반기 일자리 참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과 취업상담 행사를 열고 ‘With 실버 행복유성’ 등 하반기 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2012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국가 시책사업인 수변구역 식제 및 친수공간 주변 자전거 도로정비 등 15개 사업장에서 1백여명이 일자리 사업을 참여하게 된다.
또한, 유성구는 하반기에 자체 일자리 창출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청년 인턴제사업’을 추진해 청년실업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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