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발전연구원(원장 이창기)은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제안합니다' 코너를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속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거나 시정발전을 위한 신선한 아이디어 공모에 들어갔다.

대전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는 대전광역시의 우수한 '지속가능성역량'을 유지함과 동시에 공무원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개선사항이나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책에 접목시킴으로써 행복한 미래대전을 설계하기 위한 취지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고 있다.

공모분야는 '지속가능성평가' 영역에 해당하는 ▲ 경제분야(대전광역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 환경분야(대전광역시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아이디어) ▲ 사회분야(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명성분야(종합적으로 살기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등이다.

응모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고,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된 아이디어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시상(분야별 최우수상 각1명: 상장과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분야별 우수상 각1명: 상장과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할 계획이며, 참여방법은 대전발전연구원 홈페이지(www.djdi.re.kr) ‘시민의소리/제안합니다’코너를 이용하여 제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