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문화재단은 내달 5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신년 음악회 ‘조수미 사랑할 때(in Love)’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수미는 이번 공연에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최영선,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 해금 박수아와 함께 시적인 아름다움과 현대 팝의 음악적 정서를 곁들인 새로운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다.

관람 문의는 전화(1566-0155)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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