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시설물 안전점검 및 빈대발생 예방 점검 실시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요양원(원장 정도일)은 요양원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동절기를 대비해 요양원 내외부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점검사항에는 화재 예방관리, 동파 예방관리, 한파 대비를 포함하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빈대 발생 방지를 위한 점검도 병행했다.
정도일 원장은 “장기요양기관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시설 안전과 방역에 대한 종사자의 역량이 강화되고 위생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으로 설립된 대전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 및 가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요양복지 서비스와 재활을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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