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색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 관외 관광객 대상으로 전국 대중교통
- LED 머리띠, 야광 팔찌 등이 포함된 홍보키트 제공
- 관외 관광객 대상으로 전국 대중교통
- LED 머리띠, 야광 팔찌 등이 포함된 홍보키트 제공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성탄절을 맞아 세종시 이응다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3 세종 빛 축제’를 비롯한 특색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로 지역주민 등 약 2000여 명의 구름 인파가 매일 몰리면서 성공적인 행사라고 평가받고 있다.
먼저 세종시는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국 대중교통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권 코레일 플러스 카드를 제공해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
서울에서 이응다리를 찾은 최원영, 최정화 부부는 “서아 자녀와 함께 ‘이응다리 방문 인증샷’과 ‘이응다리 초성퀴즈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참여하며 추첨을 통해 식음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아 큰 추억을 만들었다”라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현장 이벤트는 참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LED 머리띠, 야광 팔찌 등이 포함된 홍보키트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30일에는 오후 6시와 오후 8시(일 2회)에는 이응다리 남측 상설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 31일에는 송구영신 행사의 날을 기념하여 이응다리에서 심야 타종행사가 진행되고, 보람동 상가에서는 자정까지 영업할 예정이다.
이응다리는 금강의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으며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매력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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