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관 정보교류 확대와 공유협업을 통한 협동성과 창출의 극대화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영환 산학부총장)은 지난 22일부터 산학협력관에서 ‘2023 제2회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품산업 및 문화 융합 분야의 산·학·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 프로그램 소개와 참가 기업인 지나인제약, ㈜알이오, 신소다원, ㈜제이비제이 등 회원사를 김경환 교수의 소개에 이어 ㈜광개토팜 안운환 대표의 ‘주류 업계 동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는 대전대 식품산업 및 문화 가족회사와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정보교류 확대 및 산학연협력 공유협업을 통한 산·학·연·관 협동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식품산업과 문화 관련 신규 산학협력공동과제 도출뿐만 아니라 가족회사 수요조사를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 분야의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의회 부향농원 윤춘섭 회장은 “회원사의 회사 가치 창출과 지역산업 ‧ 경제 활성화에 큰 노력을 하고 있는 대전대 LINC3.0 사업단에 감사드린다.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에서도 대학 · 기업 간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쌍방향 산학협력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환 대전대 LINC3.0 사업단장은 “식품산업문화융합협의회가 산·학·연·관 공유협업 기반으로 대학·기업·지역산업의 공동이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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