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27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에 임직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일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모금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에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지원에 동참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더 춥고 힘들게 보내실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2024년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아가 사회서비스를 통한 시민 돌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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