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8일 세무회계 금강(대표세무사 윤대건)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세무회계 금강은 세종시 보람동 시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인 및 법인 대상으로 세무회계 서비스 및 부동산, 법률 노무 등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대건 대표세무사는 “평소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아 여러 단체에 후원하고 있다”며, “우리지역의 아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초록우산 정기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은 ”우리지역 아이들을 돕는 일에 힘 보태주신 세무회계 금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이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어린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사업자,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기념 현판이다. 후원에 참여하려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 044-865-5527)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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