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구발전을 위해 지속적 후원 이어가
대전시티즌의 2대주주이며, 공식후원사이기도 한 하이트진로(지점장 오양균)는 10일 오후 6시 50분 한밭운동장에서 대전시축구협회(회장 임용혁)에 '대전시 유소년축구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오양균 하이트진로 대전지점장은 발전기금 전달에 앞서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런던올림픽 동메달 획득으로 축구 꿈나무들에게는 크나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라며, "하이트진로는 유소년 축구발전기금 전달을 통해 축구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 스포츠분야에 대한 후원확대로 지역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하이트진로는 2005년 대전시티즌 후원을 시작으로 , 대전시공공기관축구대회, 초중고 축구대회 뿐만 아니라 이번 유소년축구 후원을 통해 지역축구발전을 위하여 든든한 서포터 역활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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