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선병원은 29일 2023년을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무식은 올 한해 병원업무에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새해에 성공적인 업무 추진 및 시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전선병원 남선우 병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각각 국민건강 증진과 의료정보 보호 및 요양기관 정보화 지원, 감염병 예방관리로 국민건강 향상의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와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남 원장은 “오늘 이와 같은 수상은 올 한해도 열심히 달려온 대전선병원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2024년 보다 나은 병원 발전과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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