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가지각색 기념품, 세종시청 로비에서 선보인다
세계 각국 가지각색 기념품, 세종시청 로비에서 선보인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1.01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해외교류 통해 취득한 기념품류 세종시청 1층 로비서 상시 전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세계 각국과의 교류를 통해 취득한 기념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해외교류 통해 취득한 기념품류를 둘러보는 최민호 세종시장

시 관계자는 1일 “향후에도 해외 교류를 통해 취득한 기념·선물류를 선별·전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시청 1층 로비에서 해외 기념품을 상시 전시해 세계 속 세종시의 위상을 홍보할 계획이다.

전시 물품은 미국 보스턴·워싱턴D.C, 튀르키예 앙카라시, 중국 섬서성·구이저우성,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영국 벨파스트시, 불가리아 소피아시 등의 전통 공예품, 기념패, 장신구, 도자기 등 70여 점이다.

전시 해외 기념품

전시 해외 기념품은 세종시 기록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물품 중 선별된 기념품류로 세계 여러 도시가 세종시와의 교류를 기념하기 위해 전달해 온 것이다.

시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외에서 받은 기념품을 선물 가액 평가 후 기록관으로 이관해 보존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