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일, 세종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장의영 대표와 2024년 새해 첫 기부와 더불어 그린리더클럽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의영 대표가 재직중인 세종시 배달대행연합 ‘나르미유니온’은 세종지역 1위 배달대행 플랫폼으로 라이더와 고객 간의 원활한 소통과 다양한 상생 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세 아이를 키우는 가장으로서 저소득가정 및 장애 아동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과 세종후원회에 함께 가입하였다.

이번 위촉식에서 장의영 대표는 ”초록우산이 세종시 아이들을 돕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새해 첫날부터 찾게 되었다“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아이들이 권리를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커나가는 모습을 보고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박미애 세종지역본부장은 “이번 기부는 청룡의 해를 맞아 세종에서 이루어지는 첫시작이다”라며 “새해 처음을 보람있게 시작해주시는만큼 새해에도 세종시 아이들의 기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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