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지난 27일 천안에 위치한 주식회사 에이원건설로부터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천만 원을 전달받아 전달식을 가지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에이원건설 윤영걸 대표, 충남적십자사 문은수 회장 등이 참석했고, 전달된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지원, 재난 구호 활동, 안전교육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원건설 윤영걸 대표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주변의 이웃들이 따듯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도 적십자 회비는 ‘변하지 않는 희망, 적십자 회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오는 31일까지 1차 집중모금이 진행되며, 지로용지, 계좌이체,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문의: 041-640-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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