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지난 28일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포텐베트남 식당을 찾아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명패 전달식을 가지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포텐베트남은 베트남볶음밥, 볶음쌀국수 등 맛과 양으로 잘 알려진 베트남 음식 전문 식당으로, 충남적십자사의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에 가입하며 지역 내 이웃들을 돕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게 되었다.
남순혜 대표는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참여를 통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은 학원, 병원, 자영업 등 다양한 업종의 사업장이 참여할 수 있는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나눔에 대해 알리고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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