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전복)는 지난 9일 다이나핏 대전은행점(대표 신승헌)과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승헌 대표는 스포츠의류 브랜드 다이나핏 대전은행점, 대전패션아일랜드점, 대전모다아울렛점, 대전현대프리미엄아울렛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의 신학기를 응원하기 위해 4개 지점의 한 달 판매수익금 일부를 적립하여 관내 양육시설 아동 5명에게 의류를 지원하였다.
신승헌 대표는 지난 해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취약계층 아동에 의류를 선물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에 두 차례 정도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T.042-477-4072)는 후원자가 기부하는 의류, 생필품, 공산품 등을 접수하여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고 있다. 단, 중고물품은 접수하지 않으며 구매한 물품 또는 제조 및 유통 물품을 접수하여 현금과 동일하게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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