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 ‘몽마르뜨’, 26년째 초록우산에 나눔실천
세종시 조치원 ‘몽마르뜨’, 26년째 초록우산에 나눔실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1.12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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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2일 몽마르뜨(사장 전정자)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세종중앙신협 홍종용 상임이사, 몽마르뜨 전정자 사장, 초록우산 박미애 세종지역본부장, 비젼미디어 차정님 대표
세종중앙신협 홍종용 상임이사, 몽마르뜨 전정자 사장, 초록우산 박미애 세종지역본부장, 비젼미디어 차정님 대표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몽마르뜨는 2대째 가업을 이어 29년간 운영되고 있는 돈가스 전문점으로, 옛 추억이 떠오르는 인테리어와 맛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몽마르뜨 전정자 사장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26년간 초록우산을 통해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왔다. 현재까지 결연하여 지원한 아동만 총 8명이다. 전정자 사장은 “어느덧 2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니 신기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은 “오랜 기간 실천해주신 아름다운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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