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의 안전강습 추진 결과 및 회계 결산 보고와 2024년의 안전강습 및 예산 편성 등 새해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지기도 했다.
임순애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생명을 살리는 안전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됐다”며 “충남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2024년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재난안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해안가 환경정화,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 운영, 안전교육 홍보, 인명구조대 순찰 등으로 위기 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활동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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