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원대상자 생활실태 파악해 추가적인 지원 계획 수립하고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이경호) 한사랑후원회(회장 유문상)는 23일 유문상 회장 및 위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경동에서 자립활동을 하고 있는 김정민(가명)씨의 주거지원 현장을 방문해 위문품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후원회원이 직접 결연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함으로써 법무보호사업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게 하고 주거지원대상자의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추가적인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자 진행된 것이다.
위문에 참여한 유문상 회장은 “결연가정 방문을 통해 후원회원으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고, 도와야 할 일이 많은 것 같았다. 대상자 가정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후견인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는 주거지원 대상자들의 자립의지 함양을 위해 가정방문, 결연후원, 상담지원 등 사례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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