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토지소유자와 관계공무원 및 이해관계인 등 60여명 참석
대전광역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24일 오후 노은2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토지소유자와 관계공무원 및 이해관계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토지소유자 등이 알아야할 사항, 토지소유자 협의회 구성과 추진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을 마쳤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구는 지족·반석지구를 시범 지역으로 선정해 실시하고 있으며 9월중 주민설명회를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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