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백미․잡곡 세트)과 ㈜딜리코(커피드립백)의 후원을 통해 지원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충남세종가족센터협회를 통해 충남 지역 취약계층 노인과 다문화 가정 336세대에 백미․잡곡 세트와 유기농커피 드립백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4kg․잡곡3kg 세트(물품가액 9,040,416원)는 현대중공업그룹의 행복한끼 사업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유기농커피 드립백(물품가액 10,500,000원)은 주식회사 딜리코의 기탁을 통해 마련됐다.
충남적십자사 문은수 회장은 “따뜻한 한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현대중공업그룹과 ㈜딜리코에 감사드린다”며 “충남적십자사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