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9일 범지기마을10단지에서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연말연시 후원금 192만여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범지기마을10단지 입주민들의 훈훈한 나눔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범지기마을10단지 입주자대표회, 골프동호회 ‘범골동’, 입주민, 관리사무소는 함께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세종지역의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해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는 범지기마을10단지에 나눔현판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범지기마을10단지 주민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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