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충남검사국(국장 윤세상)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하기 위해 부여농협과 구항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설 명절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식품안전 특별점검은 △원산지 허위 표시 △유통기한 위변조 △판매 부적합 상품의 진열판매 여부 등에 대해 오는 2월 12일까지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윤세상 충남검사국장은 “이번 식품안전 점검 및 지도를 통해 고객이 항상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협 하나로마트의 신뢰도를 제고하여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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