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청년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 사업구조개편에 따른 사업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이어 430명 규모의 대규모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채용규모는 농협중앙회 IT분야에 80명, NH농협은행에 350명으로 농협은행 충남본부에서도 20여명의 신규직원을 지역인재로 채용할 계획이다.

농협홈페이지(www.nonghyup.com)를 통해 7.17(화)까지 원서를 접수중으로, 지원자격을 올 7.1 기준 주소지가 충남관내이거나 충남관내 학교졸업자로 제한하여 지역인재 채용의 기회를 확대하였다.

이정모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이번 채용으로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 경제활성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고졸취업문화 확산을 위해 특성화고 출신 특별 채용 등 채용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사랑받는 농협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를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