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 어르신 정서 프로그램 강화와 요양서비스 증진 도모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보훈요양원(원장 변미아)은 유성문화원(원장 이재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25개의 지역사회 단체가 참여를 하였으며 우리 요양원에서는 요양원장을 대신하여 홍기태 복지부장이 참여해 유성문화원과 협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필요한 규정 및 프로그램의 지원 상호연계, 협력 ▲상호간 홍보 협력 ▲상호 합의된 내용과 자원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등에 힘쓰기로 했다.
변미아 요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들과 연계하여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복지기관인 대전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의 따뜻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복권기금으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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