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대전 정림지역아동센터 방문해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서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현)는 5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방학 중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영양관리 지원 확인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오 처장은 소규모 기타 어린이 급식소 지원방향과 급식관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오 처장은 이날 대전서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찾아 센터 운영현황 소개 및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 처장은 정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급식 관리 지원의 장점과 향후 지원이 필요한 점을 청취하고 점심 배식을 참관했다.
김정현 센터장은 “지역 내 어린이 급식소와 사회복지급식소를 위한 안전·건강·행복 급식관리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전서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현장 방문으로 급식소 지원 현황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관심과 격려를 통해 센터와 급식소 현장에 종사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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