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6일 복지정책에 대한 주민의 관심에 부응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회복지관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서구 사회복지관협의회 이강민 회장(용문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하여 둔산·월평·한밭·정림·관저종합복지관 등 5명의 관장이 모두 참석했으며, 사회복지관의 발전적인 제도개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서로 간에 정보를 공유하는 등 민·관이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다.

문요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