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00여명이 참여, 5개팀 최종 우승 놓고 경합
대전우송예술회관에서 8일 열린 제1회 대전시민합창제에서 대전시 동구 판암2동의 ‘파나미합창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42개동 총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구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5개팀이 최종 우승을 놓고 경합을 벌인 결과 동구 판암2동의 ‘파나미합창단’(지휘자 성한나)이 최우수상을 거머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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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송예술회관에서 8일 열린 제1회 대전시민합창제에서 대전시 동구 판암2동의 ‘파나미합창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42개동 총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구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5개팀이 최종 우승을 놓고 경합을 벌인 결과 동구 판암2동의 ‘파나미합창단’(지휘자 성한나)이 최우수상을 거머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