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장국진)는 2월 8일 따뜻한 설을 맞을 수 있도록 사랑의 쌀 70포대를 대전지역의 대표교회인 탄방동 중문침례교회(담임목사 장경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농가로부터 구매해 진행되기 때문에 지역 농가의 어려움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설명했다.

한편, 쌀 전달 외에도 의류기부 캠페인과 취약계층 대상 연탄 배달 등 지역 사회와 상생·공존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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