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최우선 노래교실 사랑의 씨앗(대표 최우선)이 꾸준한 기부 행렬을 이어가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우선 대표 및 노래교실 사랑의 씨앗 후원회원은 7일 자혜아동복지센터(원장 양승연)을 찾아 아이들에게 세뱃돈 372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성심원, 정림원, 구세군대전혜생원, 후생학원도 잇달아 방문했다.

2018년부터 나눔을 실천해온 이들의 활동은 어느덧 7년 차를 맞이하게 됐다.

최우선 대표는 “사랑의 씨앗이 아동들에게 설렘과 행복이 되길 희망하며,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승연 대전시아동복지협회장은 “해마다 설날, 세뱃돈 받는 기쁨을 알게 해 주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어 감동이 배가 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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