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저소득층 지원활동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0일 중촌동 주공아파트 2단지 내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외롭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기전자제품 무료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기전자제품 무료수리 봉사팀(팀장 박용석)은 장애인 등 거동 불편자를 위해 직접 현장 방문하여 무거운 냉장고, 텔레비전, 전축 등을 무료로 수리해줌으로써 자원봉사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전문기술을 보유한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봉사팀은 귀한 시간을 내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공생 발전하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

전기전자제품 수리봉사팀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큰 행복으로 느끼며 다양한 행사 등 저소득층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