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ve Brave Purple' 새로운 각오 형상화
대전시티즌(사장 전종구)이 백제혼을 주제로 한 새로운 슬로건과 엠블럼을 발표했다.

엠블럼과 슬로건인 ‘Believe Brave Purple', 그리고 주제인 ’백제혼‘이 합쳐진 캠페인 디자인은 오리지널 엠블럼 디자이너인 장부다 디자이너가 제작했다.
이번 디자인은, 대전시티즌의 기존 슬로건과 엠블럼이 갖는 고유 의미를 유지하면서 스플릿 라운드에 임하는 새로운 각오를 형상화했다.
대전시티즌은 이후 슬로건인 'Believe Brave Purple'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한밭종합운동장에서의 홈경기, 슬로건을 주제로 한 SNS이벤트, 서포터즈 응원, 거리 홍보 등을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티즌 전종구 사장은 “이번 주부터 K리그는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한다. 스플릿 라운드에 임하는 선수단과 임직원 모두의 절실한 마음을 새 슬로건과 엠블럼에 담았다. 서로의 신뢰와 믿음을 나타내는 새 슬로건과 엠블럼이 스플릿 라운드를 맞는 선수들과 팬들에게 커다란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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