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은 건강한 노년생활 뿐 아니라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꼭 필요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단장 윤찬균)과 동구시니어클럽(관장 류석현)은 지난 2월 14일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로서 대전운전면허시험장과 동구시니어클럽의 따뜻한 동행은 10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운전면허시험장은 24년 12월까지 11개월 간 시험장 안내원, 시험용 차량관리와 같은 양질의 일자리를 24명의 참여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운전면허시험장 윤찬균 단장은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은 건강한 노년생활 지원 뿐 아니라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꼭 필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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