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합동으로 오는 26일까지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성수식품 의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위생지도점검을 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제품 제조 판매행위, 유통기한 위·변조 등 소비자 기만행위, 과대광고 및 과대 포장행위,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식품위생법 위반행위이다.
또한, 추석 성수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하며 점검 및 수거검사결과 위반된 제품은 즉시 회수 폐기 조치하고, 관련 판매업소 등에 대하여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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