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청장 이상원)은 미래 국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안보현장 체험 기회를 부여,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정립시키고자 13일 관내 19개 중학교에서 재학중인 청소년 40명을 초청, 평택 해군 제2함대 천안함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관람하는 안보현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대전권 19개 중학교 총 40명(남19, 여21)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다문 미래 국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안보현장 체험 기회를 부여,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정립시키고자 관내 19개 중학교에서 재학중인 청소년 40명을 초청, 평택 해군 제2함대 천안함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관람하는 안보현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화가정 자녀도 3명이 참가, 우리나라 안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 학생들은 평택 해군 제 2함대를 방문, 천안함 폭침 선체를 견학하고 안보전시관에서 연평해전 관련 자료를 관람한 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 각종 전쟁 관련 전시물을 보고 우리나라의 안보현실 및 전쟁의 비극과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대전경찰은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안보현실을 바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홍보 활동을 펼쳐 올바른 안보관 정립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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