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수영강사 육성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세종시설공단, 수영강사 육성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2.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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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대한인명구조협회 수영장 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은 21일 수영강사 육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1일, 세종시설공단과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왼쪽)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 김지태 회장, (오른쪽)세종시설공단 조소연 이사장
21일, 세종시설공단과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왼쪽)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 김지태 회장, (오른쪽)세종시설공단 조소연 이사장

이번 협약은 사단법인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회장 김지태, 이하 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수상안전교육 시설 사용 및 교육 인력·장비 지원 ▲생존수영 강사 및 안전요원 지원 ▲수상안전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수상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였다.

협약 관계자는 “안전요원 공백 시 긴급 인력을 지원받아 수영장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작년 11월 지역사회 공헌으로 장애인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협회에서 강사를 파견하였다.

조소연 이사장은 “대한인명구조협회와 협력을 통해 수영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공체육시설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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