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일철 교수, 2024년 초록우산 아이리더 2호 후원
문일철 교수, 2024년 초록우산 아이리더 2호 후원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2.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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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초록우산 아이리더’, 지역 인재 아동과 후원자 연결하여 아동의 꿈 응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2024년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문일철 교수(카이스트 산업시스템공학과)가 2호 후원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왼쪽)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나눔사업팀 주경식 팀장, (오른쪽) 문일철 교수
(왼쪽)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나눔사업팀 주경식 팀장, (오른쪽) 문일철 교수

2018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나눔을 펼쳐온 문일철 교수는 이번 릴레이 참여를 통해 대전지역 인재 아동과 1:1 결연을 맺고 아이리더 사업을 후원한다.

초록우산은 예술, 체육, 학업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 아동에게는 매년 최대 1천만원의 재능계발비가 지원된다. 또한 아동과 후원자가 1:1로 매칭되어 정서적 교류 및 ‘아동-후원자 만남의 날’ 행사 등을 통해 후원자가 단순히 아동에게 후원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아동의 성장 과정에 함께하게 된다.

문일철 교수는 “모든 아이들이 각자의 관심분야에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가지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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