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집중 감찰활동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추석 연휴를 전후하여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기강 해이 등 공직 기강 취약시기를 맞아 복무규정 및 공무원행동강령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집중 감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관행적인 금품 및 향응 수수행위 ▲추석절 안전시설점검 실태 ▲복무자세 등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중점 감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감찰결과 비위행위 및 근무기강 해이로 적발시에는 엄중 조치할 계획이며 시정을 요하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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