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시장, 대전역 주변서 시민들과 ‘아침청소’
염홍철 시장, 대전역 주변서 시민들과 ‘아침청소’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09.19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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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시민 200여명과 추석맞이 거리청소

염홍철 대전시장은 19일 오전 시민 200여명과 함께 대전의 관문인 대전역 주변에서‘쓰레기 ZERO도시 대전’만들기를 위한 추석맞이 아침 거리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 염홍철 대전시장은 19일 오전 시민 20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아침 거리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청소’는 염홍철대전시장이 민선5기 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쓰레기 ZERO도시 대전”을 슬로건으로 2010년 9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행사이다.

청소구역은 대전역을 중심으로 원동방향과 삼성동 방향 등 2개팀으로 나눠 실시했다.

거리청소에 참석한 윤환용(50세)씨는 “이번 거리청소는 추석명절 대전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거리청소가 시민들의 의식전환에도 꼭 필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실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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