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 지역 거래 기업 임직원 초청하여 개최
NH농협은행(행장 신충식)은 상반기 수도권 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개최한 'NH 외국환 아카데미'의 높은 호응도를 반영하여 20일 NH농협은행 충남본부회의실에서 충청권 우수 기업고객 외환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충청권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주요 강좌 내용은 외국환 거래법, 무역거래 실무, 수출입 서류 작성 방법, 환리스크 관리 및 국제금융동향 등 거래기업 직원들의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NH 외국환 아카데미 과정에 기업체의 참가 문의가 쇄도하여 충청권 외에 10월 중 부산, 광주에서도 해당 지역 거래기업 임직원 대상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향후 수출입 기업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강좌를 신설, 외국환 아카데미 과정을 매년 개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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