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건 kbs대전방송총국장, 보훈공감(報勳共感) 실천
임창건 kbs대전방송총국장, 보훈공감(報勳共感) 실천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09.21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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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복지 현장체험 통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21일 보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및 나라사랑 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보훈 공감(報勳共感)’ 프로그램에 임창건 kbs대전방송총국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 임창건 KBS대전방송총국장와 신영교 대전지방보훈청장 지금용(76세)씨를 위문하고 있다.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보훈복지 현장체험을 통해 사회적 보훈의식을 높이는 ‘보훈 공감’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창건 kbs대전방송총국장은 지금용 씨(대전 유성구 봉명동, 76세) 등 재가복지대상자 10가구를 방문해 TV수신기, 전기시설 등을 수리해주고 위문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지금용 씨는 6.25전쟁때 16세의 나이로 백석산전투 등에 참전한 여성 학도병으로 현재 재가복지대상자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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