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진료 시작
“충청권 피부질환자 위해 역량 쏟을 것”
“충청권 피부질환자 위해 역량 쏟을 것”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에 정통한 서성준 교수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에서 진료한다.
6일 병원에 따르면 서 교수는 지난달 중앙대병원에서 정년퇴임을 했고, 이달부터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서 교수는 ‘EBS 명의’에 소개된 바 있으며, 특히 아토피피부염 영역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의학계 최고 석학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이며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장, 대한피부과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건선 등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충청권 환자들을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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