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농협충남세종본부(본부장 백남성)는 백설기데이를 맞이하여 내포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을 전하는 백점만점 설기데이’ 행사를 14일 실시했다.
백설기데이는 우리 고유 음식인 ‘백설기 떡’을 나눔으로써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건강한 기념일 문화 전파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는 김일수 충남도교육청 부교육감, 박장순 농협은행충남본부장, 이명렬 경제부본부장과 임직원 등이 참여해 등교하는 내포중학교 학생들에게 백설기 나누어 주며 쌀에 대한 소중함을 함께 나누었다.
백남성 본부장은 “쌀의 복합 탄수화물은 뇌 활동의 에너지원으로 두뇌활성화와 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으로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먹는 것은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쌀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기념일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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