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배 후보, ‘평범한 내일’ 위한 장애인들과 소통 나서
이준배 후보, ‘평범한 내일’ 위한 장애인들과 소통 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3.14 2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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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강일 회장, “장애인 차별받지 않는 세종 되길”
- 이 후보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는 누구나 ‘평범한 내일’ 만들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세종시 장애인연합회 관계자들과 ‘평범한 내일’을 위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 장애인연합회 관계자들과 ‘평범한 내일’을 위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

이 후보는 14일 오후 3시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장애인연합회에서 윤강일 세종 장애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10여 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후보는 장애인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장애인 지원현황을 파악하고 평범한 내일을 위한 개선방안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에서 윤 회장은 “장애인을 바라보는 따가운 사회적 시선을 바꾸는 데 노력하고 장애인이라고 차별받지 않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행복한 세종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세종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이 후보는 기업과 연계하여 수의계약의 물품을 다양화 시키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의 시범 사업을 통해 세종시가 장애인을 비롯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금일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이나 불편 사항이 없는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것 같다”라며 “앞으로 유기적인 소통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다 함께 잘사는, 누구에게나 ‘평범한 내일’의 세종(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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